고려대구로병원, 포티움으로부터 마스크 2만 장 기부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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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구로병원, 포티움으로부터 마스크 2만 장 기부받아
  • 병원신문
  • 승인 2022.01.2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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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은 최근 심학기룸에서 ㈜포티움으로부터 마스크 2만 장을 전달받았다.

이날 기부식에는 고려대 구로병원 김학준 발전후원회 위원장, 개방형실험실 조금준 사업단장, 포티움 엄성흠 대표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포티움은 환자 및 스포츠선수 대상 기능성 의복을 연구·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서, 환자의 의료진 감염을 예방할 수 있도록 ‘아이바니리 마스크’ 2만 장을 기부했다.

엄성흠 대표는 “대한민국 대표의료기관인 고려대구로병원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며 “코로나19의 위협으로부터 국민들을 지키는 의료진 여러분께 늘 감사드린다”며 기부 의의를 밝혔다.

김학준 위원장은 “숭고한 뜻한 전해주신 포티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 감염 예방 확산 방지는 물론 국민건강을 수호하는 의료기관으로서의 사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티움은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사업단장 조금준·산부인과 교수) 공동연구회 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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