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의약단체장과 소통 나선 심평원 지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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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의약단체장과 소통 나선 심평원 지원들
  • 병원신문
  • 승인 2022.01.2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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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원, 의료계 현장 목소리 경청하고 상생·협력 약속
광주지원, 코로나19 의료현장 실태파악 등 현안 논의

심평원 지원들이 관내 의약단체장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우선 대전지원(지원장 박한준)은 1월 초 박한준 신임 지원장 부임 후 대전·충청·세종 의약단체장과 현장 소통을 마쳤다.

앞으로 대전지원은 오는 1월 27일까지 총 16개 의약단체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박한준 지원장은 “의료계 주요 현안을 현장에서 직접 공유하고 상생·협력 관계를 유지해 국민건강과 지역의료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국민과 의료기관 모두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광주지원(지원장 소수미)은 지난 1월 17~19일 광주·전남 5개 의약계 단체장과 현장 소통했다.

소수미 지원장은 단체장과의 1:1 만남을 통해 의료현장 실태파악 및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한 의약계의 협조와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올해 광주지원의 주요사업을 소개했다.

주요사업은 △광주지원 공식 블로그 소통채널 △의료자원 신고 유의사항 △잠자는 진료비 찾아주기 서비스 등이다.

소수미 지원장은 “앞으로도 관내 의료계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즉시성 있는 정보 제공을 확대할 예정”이마며 “국민의 빠른 일상 복귀와 건강 회복을 위해 의료계와 연대해 공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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