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앱어워드 최우수상 수상
상태바
스마트앱어워드 최우수상 수상
  • 병원신문
  • 승인 2022.01.17 09: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분당차병원 모바일 앱 비대면 서비스 확장…‘진료대기순서 알람’ 큰 호응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병원장 김재화)이 최근 ‘스마트앱어워드 코리아 2021’의 모바일앱 종합 의료분야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스마트앱어워드 코리아는 인터넷 전문가 3,8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2021년에 제작된 앱 중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앱을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모바일 앱 평가 시상식이다.

분당차병원 앱은 고객 편의에 초점을 맞춰 분당차병원, 분당차여성병원, 차여성의학연구소 분당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이 하나의 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환자 중심으로 제작됐다.

앱 사용자는 △진료예약 △진료 일정 △진료과 도착 확인 △원무/채혈/주사 등 번호표 발행 △검사 내역 조회 △모바일 수납 및 결제(외래 진료비, 입원비) △대리 결제 △결제 내역 조회 등 여러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진료 전 3번째 순서에 뜨는 ‘진료대기순서 알람 메시지’는 환자들이 대기 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점수를 얻었다. 또 병원별 특성을 살려 난임 병원에는 특수검사 및 시술/주사 동영상을 제공했고 마음챙김 서비스, 영양상담 등으로 특화해 환자를 배려한 부분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재화 병원장은 “지속적으로 앱 기능을 확대해 환자 중심의 편의성을 개선하고 외래뿐 아니라 병동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