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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가족상담 지원서비스, 부양부담 완화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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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가족상담 지원서비스, 부양부담 완화 ‘톡톡’
  • 정윤식 기자
  • 승인 2022.01.1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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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발 가족 정서적 지지 강화로 수급자 재가생활 지원 효과 확인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이 장기요양 수급자 가족 중 수발 부담으로 우울감과 스트레스가 높은 가족에게 제공하는 ‘가족상담 지원서비스’의 부양 부담 완화 및 재가생활 지원 효과를 확인했다고 1월 11일 밝혔다.

건보공단의 가족상담 지원 프로그램은 지난해 총 2,406명의 수발 가족에게 개별상담 및 집단활동으로 1만3,329회의 서비스가 제공됐다.

상담을 완료한 대상자 중 98.7%가 만족하고 90%가 타인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또한 프로그램을 제공 받은 후 부양부담감과 우울감이 상당 부분 낮아졌으며, 일반 수급자와 비교해 가족상담 지원서비스를 받은 상담자의 수급자가 시설입소율이 1.7배 낮은 것으로 나타나 수급자의 재가생활지원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가족상담 지원서비스는 공단이 개발한 전문 프로그램 ’돌봄여정나침판‘을 활용해 대상자 욕구에 맞게 개별상담 및 집단활동 등 15주간 전문 상담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현재 전국 65개 지역에서 실시 중이며 공단 노인장기요양보험 운영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가족상담 지원서비스를 순차적으로 확대해 수발 가족의 부양 부담을 완화하고 장기요양 수급자와 가족이 가정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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