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과 병원인의 병원신문 최종편집2022-05-20 16:59 (금)
코로나19 병상 확보 안정화 단계
상태바
코로나19 병상 확보 안정화 단계
  • 최관식 기자
  • 승인 2022.01.04 11: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환자 병상 60%대, 준중환자와 감염병전담병상은 40%대 가동률 보여

1월 4일(화) 0시 기준 코로나19 치료 병상은 계속 확충, 병상 확보 규모가 안정화 단계로 들어가고 있다.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한 11월 1일의 병상 확보량과 비교하면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558개, 준중환자 병상 1,231개, 감염병전담병원 4,603개 병상이 확충됐다.

1월 4일 0시 기준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총 1,641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62.3%, 수도권 64.0%, 비수도권 58.9%이다. 사용 가능한 병상은 618개(수도권 396병상, 비수도권 222병상)다.

가동률이 가장 높았던 12월 13일(전국 82.6%, 수도권 86.7%) 이후 점진적으로 낮아지고 있다.

준중환자병상은 총 1,686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47.5%, 수도권 50.3%, 비수도권 42.3%이다. 사용 가능한 병상은 885개(수도권 543병상, 비수도권 342병상)다.

감염병전담병상은 총 1만4,659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41.4%, 수도권 41.6%, 비수도권 41.2%다. 사용 가능한 병상은 8,589개(수도권 4,265병상, 비수도권 4,324병상)다.

전국 기준, 준중환자 병상과 중등증 환자를 위한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모두 50% 미만, 중환자 병상은 60%대 초반으로 개선돼 모든 병상의 의료제공은 원활한 상태로 회복되고 있다.

1월 4일(화)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총 3,024명이며, 이 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2,889명으로 전일의 2,990명 대비 101명 감소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 중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확진자 비율은 16.9%다. 주간 60세 이상 확진자 비율은 12월 4주 25.5%에서 12월 5주 21.0%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2월 21일 이후 처음으로 1천명대 이하로 감소해 973명이고, 1월 3일 신규 사망자는 51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2월 21일 이후로 계속 1천명대를 유지해 왔고, 12월 29일 1,151명으로 역대 최다 발생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입원대기도 병상여력이 회복되면서 12월 29일 0명으로 해소된 이후 지속적으로 0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재택치료로 배정된 환자는 1,926명으로, 수도권 1,440명(수도권 배정의 66.2%), 비수도권 486명(비수도권 배정의 50.5%)이다.

1월 4일 브리핑을 진행 중인 박향 반장
1월 4일 브리핑을 진행 중인 박향 반장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월 4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일상회복의 재개를 위해서는 현재 감소세가 더 가속화돼야 하고 확실하게 유행 규모를 줄여야 된다”며 “현재 미접종자가 위중증환자와 사망자의 절반 이상까지 올라간 것은 예방접종에 대한 과학적인 논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18세 이상 성인인구 중 미접종자는 6.2%에 불과하지만, 최근 8주간 총 확진자 21만명 중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분들이 6만2,000명으로 거의 30%에 달하며 위중증환자 3,600명 중 접종 미완료자가 1,910명으로 53.1%를 차지하고 사망자 1,818명 중 967명인 53.2%가 접종 미완료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브리핑에 배석한 손영래 사회전략반장은 현재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백신을 개발 중인 화이자에서 개량 백신이 나올 경우 4차 접종을 할 계획인지 질문하자 “지금은 3차 접종을 본격화하는 시기여서 4차 접종 여부는 미정”이라며 “앞으로 우세종으로 전환될 것으로 보이는 오미크론에 대해 더 효과적인 백신이 개량된다면 그 백신을 중심으로 논의는 가능한 구조”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