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의 전신살균세정제 "솔박타"가 25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제6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최고 명품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여성청결제 부문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우먼타임스가 1만2천124명의 여성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솔박타는 여성청결제 부문에서 54.4%의 선호도로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연령별 선호도 조사 결과 솔박타는 40대(47.8%) 이상의 중장년층보다 20대(53.1%)와 30대(57.7%) 등 젊은층에서 더 높은 선호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솔박타는 광범위한 살균효과를 내는 무자극성의 전신살균소독제로 질염을 비롯한 각종 생식기 감염증의 예방 및 치료와 전신살균 목적의 여성 청결제로 사용되는 제품.

부인과, 피부과, 소아과, 비뇨기과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 뛰어난 효과를 보이고 있어 최근에는 가족 모두가 살균세정제로 사용하는 추세다.

보령제약은 여성청결제 시장의 선도제품으로 굳건히 자리잡은 솔박타의 브랜드 인지도를 유지하면서 소비자 연령층을 10∼20대 초반까지 확대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