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북·충남 지역 건강증진 및 의료격차 해소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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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북·충남 지역 건강증진 및 의료격차 해소 위해 노력
  • 병원신문
  • 승인 2021.12.2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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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지역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심평원 대전지원과 업무협약 체결

대전광역시·충청북도·충청남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은 12월 16일 대전·충청권 지역 건강증진 및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4개 기관은 △업무교류를 통한 유기적 협력관계 구축 △지역사회 건강증진 및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연계 및 협력 △지역사회 의료이용 현황분석을 위한 공동연구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박종혁 충청북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은 “이번 협약은 대전·충청권에도 공공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광역단위의 협력적 연구 거버넌스가 구축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역 공공보건의료 확충 및 기능 강화를 위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을 추진 및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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