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간호사회, ‘함께 나누미’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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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간호사회, ‘함께 나누미’ 봉사활동 펼쳐
  • 병원신문
  • 승인 2021.12.0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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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지속적인 후원 이어가…한양대구리병원 신순교 간호국장 회장

구리시간호사회(회장 신순교, 한양대학교구리병원 간호국장)가 12월 6일 구리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구리시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함께 나누미’ 봉사활동을 펼쳤다.

구리시간호사회는 2018년부터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왔으며 올해도 구리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미혼모, 부자가족, 청소년 소외계층 가정 총 50가구에게 10kg 쌀 후원을 진행했다.

신순교 회장은 “코로나19로 일상회복의 어려움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 내 소외 계층을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조금이나마 가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구리시간호사회는 구리시 병원 및 의료기관의 간호사 7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는 단체로, 한양대구리병원 신순교 간호국장이 회장을 맡고 있다.

구리시간호사의 소통강화, 간호봉사 사업,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증진 등의 기여를 목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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