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대‧재경전남의대 동창회, 의협회관 신축기금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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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대‧재경전남의대 동창회, 의협회관 신축기금 쾌척
  • 병원신문
  • 승인 2021.12.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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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1천만원씩 전달…미래 100년 내다보는 멋진 회관 기대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와 재경전남의대 동창회가 12월 6일 대한의사협회 용산 임시회관에서 각 1천만원씩 총 2천만원을 의협회관 신축기금으로 전달했다.

박용우 재경전남의대동창회장은 “재경전남의대동창회와 전남의대 동창회가 뜻을 모아 의사의 상징인 의협회관 신축에 힘을 보태게 됐다”며 “13만 의사들의 요람인 의협회관 신축에 요긴하게 사용해달라”고 전했다.

신민석 재경전남의대동창회 고문도 “의협 신축회관은 의료계와 국민 모두에게 희망과 건강한 미래를 제시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회원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100년 이상을 내다볼 수 있는 멋진 회관이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필수 의협회장은 “모교이기도 한 전남의대 동창회와 재경전남의대 동창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회관 신축에 큰 힘을 보태줘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보내준 정성만큼 멋진 회관건립으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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