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충남대병원 발전기금으로 3천만원 후원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환중)은 12월 1일 송시헌 대전보훈병원장으로부터 병원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송 병원장은 지금까지 총 3,000만원을 후원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서 송시헌 대전보훈병원장은 “충남대학교병원이 중부권 최대의 병원으로 발전하여 지역사회에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란다”라며 “코로나19 지역확산 차단과 확진자 치료로 안전한 대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윤환중 충남대병원장은 “매번 잊지 않고 충남대학교병원의 발전을 위해 기부해주신 온정에 감사다”며 “코로나19로부터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송시헌 병원장은 제19, 20대 충남대병원장을 역임했다.현재 충남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 이사회 회장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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