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임원 인사 발표 및 내년도 사업 전략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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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임원 인사 발표 및 내년도 사업 전략 점검
  • 병원신문
  • 승인 2021.12.0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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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R&D 등 글로벌 제약사 도약을 위한 중장기 과제 추진에 속도

일동제약그룹이 임원 인사 발표와 함께 내년도 사업 전략 가다듬기에 나섰다.

일동제약그룹은 11월 30일 일동제약 윤웅섭 대표이사<사진>의 부회장 승진을 비롯해 일동홀딩스의 법무실장에 신아정 상무이사를 선임하는 내용의 12월 1일자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회사 측은 2022년을 글로벌 신약 개발 성공의 해로 삼고,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임원 인사 및 사업 전략 점검을 예년보다 일찍 앞당겨 시행한다고 밝혔다.

일동제약은 윤웅섭 대표의 진두지휘 아래 대사질환, 암 등과 관련한 유망 신약 파이프라인 연구개발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최근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도 나서는 등 R&D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회사 측은 신약 연구개발, 사업 다각화 및 신사업 발굴 등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기 위한 중장기 과제의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중점 사업 및 주요 과제들의 목표 달성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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