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교직원 대상 3차 추가 접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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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교직원 대상 3차 추가 접종 시작
  • 병원신문
  • 승인 2021.11.3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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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부터 내년 2월까지 부스터샷 시행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이 11월 26일부터 병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3차 추가 접종(부스터샷)을 시작했다.

원광대병원은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지난 3월 6일부터 전 직원 및 용역업체 직원들까지 예방 접종을 시작, 9월까지 30세 미만의 보건의료인 및 실습 학생까지 예방 접종을 마쳤다.

그러나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을 시작으로 확진자가 급증하자 감염자 확산방지 및 돌파 감염을 막기 위해 원광대병원은 지난 26일부터 오는 2022년 2월까지 3차 추가 접종을 시행해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안전한 병원 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재훈 원광대병원 감염관리실장은 “접종 백신에 따라, 각각의 사람마다 신체 반응이나 부작용이 제각각 다르게 나타날 수 있어 방역 당국이나 병원에서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있다”면서 “접종 후 단기간에 반응이 나타날 수도 있지만 1~2주가 걸릴 수도 있으니 이상 반응이 나타날 경우 바로 병원에 내원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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