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 질병청장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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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 질병청장 표창 수상
  • 병원신문
  • 승인 2021.11.3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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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심뇌혈관질환관리 콘퍼런스에서 수상
이혜진 강원대병원 전문의가 지원단장 맡아

강원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이혜진 지원단장, 강원대학교병원 예방의학과 전문의)이 11월 25일 LW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1년 심뇌혈관질환관리 콘퍼런스’에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

강원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은 △지역사회 네트워크 확대 및 강화 △지역사회 인식 수준 개선 교육홍보사업 △시·군 담당자 전문지식 및 기술 함양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시·군 사업 총괄 조정 및 자체평가 등에 힘써왔다.

특히, 특화사업으로 환자중심 중점 상담관리를 통해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들이 질환관리 방법을 배우고 스스로 행동 변화 목표를 세워 실천하도록 독려해 심뇌혈관예방관리사업과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혜진 지원단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인식과 관리 향상을 위해 고민하고 애써준 18개 시·군 보건소와 협력기관 및 단체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지원단 동료 직원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은 강원대병원이 2013년부터 강원도와 위·수탁 협약을 맺고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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