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종 이대서울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11월 4일 개최된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KAMPRS) 평의원회에서 제3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
김 신임회장은 임기 중 △학술대회와 학문 임상 핸즈온 공유 분야에서 메타버스(Metaverse) 세계를 고려한 학회의 미래 준비 △학회지인 MPRS (Maxillofacial Plastic Reconstructive Surgery)의 임기 중 최우선적 SCI 등재 △악안면성형재건의 진료영역과 학회 인정의가 진료하는 활동 적극 홍보 △학회 주관 연수프로그램 회원 적극적 참여 독려 △인정의 교육의 내실화와 평준화 위한 노력 △회원들과 상호 소통 및 회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 등을 추진과제로 제시하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 회장은 연세치대를 졸업하고 이화의료원 구강악안면외과 전공의를 수료한 후 고려대 대학원 의학 석·박사,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학위 취득했다. 미국 펜실베니아대학병원(HUP)연수, 고려대병원 임상교수를 역임하고 이화여대 의대 교수로서 현재 이화의료원 국제진료센터장과 이화여대임상치의학대학원장을 맡아 국제환자 진료업무와 대학원생 임상교육도 총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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