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KJIM 최다인용 공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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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KJIM 최다인용 공로상 수상
  • 병원신문
  • 승인 2021.11.23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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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용인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김용철 교수,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정명호 교수
왼쪽부터 용인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김용철 교수,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정명호 교수

김용철 용인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교수(제1저자)와 정명호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교신저자)가 대한내과학회 영문학술지(Korean Journal of Internal Medicine·KJIM) 최다인용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내과학회는 매년 최근 2년간 KJIM에 게재된 논문 중 SCIE에 인용된 횟수가 많은 논문 3편을 선정하고 있으며, 이중 김용철·정명호 교수의 논문이 총 41회로 가장 많이 인용됐다.

한국인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의 현황을 보고한 이번 수상 논문의 제목은 ‘Current status of acute myocardial infarction in Korea’로 지난 2019년 KJIM 1월호에 게재됐다.

이 논문에서는 한국인 급성 심근경색증 등록연구(Korea Acute Myocardial Infarction Registry·KAMIR)를 통해 한국 환자와 서양 환자와의 위험인자 차이를 분석하고, 약물 및 중재술 치료법 등 한국인 실정에 적합한 치료법을 개발해 환자의 1년 내 사망률을 11.4%에서 6.9%로 낮췄다고 보고했으며 KAMIR score를 개발해 심근경색증 환자의 진단 및 치료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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