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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예술치유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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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예술치유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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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1.1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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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힐링 및 베드사이드콘서트, 환우 작품전시회 등 진행

오는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환우와 의료진, 예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의료와 예술의 융·복합 치유 페스티벌 ‘마음의 소리와 만나다’가 명지병원에서 열린다.

명지병원 예술치유센터(센터장 이소영)가 주최하는 제8회 예술치유 페스티벌은 전문 음악인들이 출연하는 5차례의 힐링 콘서트와 입원환우들을 찾아가는 베드사이드 콘서트, 예술치유에 참여한 환우들의 미술작품과 영상을 소개하는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먼저 11월 15일 오후 1시 1층 로비에서 음악평론가 윤중강 씨의 사회로 경기시나위 오케스트라가 꾸미는 힐링 콘서트로 막을 연다.

다양한 음향체를 가진 가장 한국적인 오케스트라로 불리는 경기시나위 오케스트라는 대금, 해금, 아쟁, 양금, 거문고, 가야금, 사물, 타악과 성악 등이 어우러지는 전통음악의 새로운 세계를 선사한다.

16일에는 오후 2시부터 프렌즈챔버뮤직소사이어티(CMSF)가 꾸미는 클래식과 영화음악의 향연인 힐링 콘서트가 진행된다. CMSF는 최고의 커리어를 가지고 활발하게 활동하는 뛰어난 젊은 청년예술가들로 구성된 클래식 전문 비영리 예술단체다.

이날 콘서트를 마친 CMSF 단원들은 입원 병동으로 찾아가 아름다운 연주를 선사하는 ‘베드사이드 콘서트’로 감동을 이어간다.

또한 이날 4시 상상스테이지에서 진행되는 ‘마음의 소리를 나누다’ 영상전시회에서는 ‘그 마음, 예술로 위로 할게요’를 주제로 지난 10년간 명지병원 예술치유센터가 시도해 온 다양한 예술치유의 발자취를 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

예술치유 페스티벌 기간 동안 상설 전시회로 진행되는 ‘마음의 소리를 보다’는 미술치유에 참여한 환우들이 느끼며 경험한 것들을 표현한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인다.

이소영 예술치유센터장은 “의료와 예술의 접목을 통해 새로운 치유의 영역을 구축해 온 예술치유가 환우들의 회복으로 꽃 피우고 있다”며 “환우들의 마음의 소리와 만나는 음악과 미술, 영상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치유와 소통, 회복의 울림이 있는 축제에 큰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명지병원 예술치유센터는 지난 2011년 9월 국내 유일의 종합병원 산하 통합예술치유센터로 출범해 10년간 모두 85,000명이 ‘백세총명학교’를 비롯한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1,800여 회에 달하는 힐링 콘서트와 논문 및 저서 발간, 치료 및 교육 자료 제작, 전시 및 체험 마당 등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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