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서울지원, ‘안전문화 확산’ 거리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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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서울지원, ‘안전문화 확산’ 거리 캠페인 실시
  • 정윤식 기자
  • 승인 2021.11.1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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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원 위치한 경찰병원 근처에서 심평원 대국민 서비스 홍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남길랑)은 11월 10일 지원이 위치한 경찰병원역 인근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 거리 캠페인을 실시하고 심평원의 대국민 서비스를 홍보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겨울철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한랭 질환 예방가이드 및 난방용품 안전 매뉴얼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제3차 환자경험평가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제도 △내가 먹는 약! 한 눈에 등 심평원의 다양한 대국민 서비스도 함께 안내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힘썼다.

아울러 단계적 일상회복에 도움을 주고자 마스크, 손소독 티슈 등 개인 방역 물품을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남길랑 지원장은 “서울지원이 송파구로 이전한 지 2년이 됐다”며 “단계적 일상회복 시대를 맞이해 꾸준히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고 안전과 안심이 공존하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구현하는 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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