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분야 우수인재 장학금 지원 및 심평원 직업체험 진행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지원장 김옥봉)은 최근 보건의료분야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HIRA-IN(히라인) 장학금 100만원을 인천보건고등학교에 전달했다고 10월 8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보건의료분야 우수학생 2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심평원 직업체험 및 취업컨설팅은 보건의료분야 진학 및 취업을 희망하는 보건고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HIRA-IN 장학회는 인천지원 자체 장학사업으로, 매월 심평원 인천지원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김옥봉 지원장은 “어려운 사회여건 속에서도 우수 인재들이 학업에 열중해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협력 및 미래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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