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데이터 제공 실태평가 2년 연속 ‘우수’ 등 혁신 노력 인정받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11월 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1년 대한민국 혁신박람회’에서 ‘2021 정부혁신 유공 포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심평원은 공공데이터 제공 실태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는 등 정부혁신 우수 기관으로 정진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날 심평원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 경찰청이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행정안전부 등 6개 기관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정부혁신 유공 포상을 받은 기관 중 공공기관은 심평원이 유일하다.
심평원 박한준 빅데이터실장은 “한국판 디지털 뉴딜 정책 추진으로 건강보험 청구 정보의 다양한 활용 시도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데이터 개방 등 국민이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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