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서울지원, 청렴의식 정착 위해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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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서울지원, 청렴의식 정착 위해 캠페인 전개
  • 정윤식 기자
  • 승인 2021.10.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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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부패 및 청렴문화 확산해 공공기관 투명성 향상에 주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남길랑)은 10월 21일 송파구 소재 가락골 상인연합회를 대상으로 청렴캠페인과 대국민서비스 홍보를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익신고자 보호·보상제도 △진료비확인서비스 리플릿 제공 △건강정보 앱 등 대국민서비스 안내 △장바구니와 마스크세트 전달 등의 활동으로 이뤄졌다.

아울러 일회용품 줄이기의 일환으로 1회용 현수막을 제작하지 않는 등 ESG 경영을 실천했다.

심평원 서울지원은 공직자 등의 부패행위에 대한 시민들의 공익신고 및 부패신고를 독려해 청탁문화를 근절하고 반부패·청렴문화를 확산해 공공기관과 민간 사이의 투명성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남길랑 서울지원장은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도 청렴 캠페인 활동을 지속해 지역사회에 청렴의식 내면화 및 대국민서비스를 전파하고 건강한 사회구현과 환경경영을 통한 인류의 지속발전 가능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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