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진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호스피스완화 간호팀장<사진>가 지난 10월 8일 보건복지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9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강이진 팀장은 호스피스 팀원들의 역량강화 및 유형별 호스피스 운영을 통해 말기 환자와 가족의 선택권 보장에 기여했다.
특히 다년간의 호스피스 교육 경험을 기반으로 지역사회내 호스피스 전문기관들과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소통을 해왔으며, 유형별 호스피스 사업 운영 체계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해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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