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QPS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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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QPS 경진대회’ 개최
  • 박해성 기자
  • 승인 2021.10.1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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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10월 15일 병원 대강당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제한된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QPS(Quality Improvement & Patient Safety) 경진대회’ 개최했다.

이 행사는 부서 간 정책 공유와 Co-Work 활성화를 통해 환자안전 및 환자중심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취지로 매년 열리는 행사이다.

이번 대회에는 수혈 적정성 평가 관리 활동, 퇴원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당일 퇴원 및 오전 퇴원 향상 활동, 병원 종사자 근골격계 질환 관리 등 6개 구연 발표와 참가팀의 포스터 전시회로 펼쳐졌다. 특히 참가팀들은 발표전 재미있는 응원영상으로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대상은 영양팀(연하 보조식 식사개선과 환자만족도 향상)이 차지했고 최우수상은 71병동, 평가관리팀과 의무기록팀이 우수상을, 원무팀과 재활치료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H+양지병원은 18~20일까지 온라인교육플랫폼 ‘H.E.L.P’에서 비대면으로 QPS 대회를 이어가며 전 직원 온라인 투표를 통해 ‘우수 포스터상’ 3팀을 선정한다.

김상일 병원장은 “QPS 경진대회를 통해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는 의료진과 직원들의 혁신 활동이 환자안전과 의료역량 강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하며 병원 임직원 모두 합심해 코로나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최고의 혁신병원으로 도약하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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