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이달의 의사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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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이달의 의사상 시상
  • 병원신문
  • 승인 2021.10.1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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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지도상’에 응급의학과 김선태 교수 등 선정
왼쪽부터 원광대병원 윤권하 병원장, 응급의학과 김선태 교수
왼쪽부터 원광대병원 윤권하 병원장, 응급의학과 김선태 교수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이 이달의 의사상 ‘교육 지도상’에 응급의학과 김선태 교수와 신경과 임지훈 전공의를 선정하고 시상했다고 10월 14일 밝혔다.

교육 지도상을 수상한 김선태 교수는 전북권역 최초 다인용 고압산소치료기를 도입해 전북권역내 발생하는 일산화탄소 중독 및 응급환자에게 골든타임 내에 고압산소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응급의학과를 비롯한 여러 진료과와 치료에 관한 원활한 소통으로 환자 치유 효과와 결과를 높였으며 후학 전공의 교육에 대한 높은 열의, 현장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지훈 전공의는 힘든 수련 상황에서도 응급환자 진료에 성심을 다하고, 후배 전공의 양성에 노력해왔으며 환자 진료에 있어 모범이 돼 표창장과 부상을 받았다.

윤권하 병원장은 “본원은 앞으로도 환자 진료에 정성과 친절을 다하고 의학연구 및 후학 양성 등 병원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의료진은 엄격한 선정 절차를 거쳐 적극 포상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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