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거리두기 한마음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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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거리두기 한마음 축제’ 개최
  • 병원신문
  • 승인 2021.10.1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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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의 날 맞아 ‘화합의 시간’ 가져
코로나19로 인한 피로 해소와 활력 재충전 위해 마련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안영근)이 ‘간호사의 날(10월4일)’을 맞아 코로나19 확산방지와 간호업무에 주력하고 있는 백의천사들을 위한 ‘거리두기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고 10월 13일 밝혔다.

전남대병원 간호부(간호부장 주덕)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환자의 안전과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즐거운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화합의 시간이다.

특히 ‘smart work, smart life’라는 슬로건과 ‘우리들의 모든 날을 응원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가중되는 피로와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해소하고, 생활의 활력을 충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호부는 전남대병원 행정동 뒤 잔디밭에서 간식과 함께 담소를 나누고, 간단한 게임을 통한 선물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무엇보다도 혹시 모를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과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하고 시간대별로 참석자를 나누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도 준수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간호사들은 간식·포토존·추억의 뽑기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내가 들었던 최고의 칭찬’을 얘기하는 ‘칭찬트리’에서는 기뻤던 순간을 되새기고 활력을 재충전하면서 청량한 가을 오후를 만끽했다.

주덕 간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그간 쌓였던 피로를 떨쳐버리고, 다시 활기를 불어넣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방지와 환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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