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일 회장, 강북삼성병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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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일 회장, 강북삼성병원 방문
  • 윤종원 기자
  • 승인 2021.10.0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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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및 병원계 현안 의견 나눠
사진 왼쪽부터 신현철 강북삼성병원장, 고도일 서울시병원회장
사진 왼쪽부터 신현철 강북삼성병원장, 고도일 서울시병원회장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이 10월 5일 강북삼성병원을 방문, 신현철 병원장과 만나 병원현안에 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고도일 회장은 신현철 병원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병원장을 비롯한 전체 임직원들이 겪고 있는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고도일 회장은 "서울시병원회 임원으로서 회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고, 이에 신현철 병원장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병원회 사업에 적극 참여할 것"임을 밝혔다.

신현철 병원장은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이 대학 대학원에서 석 박사를 취득한 후 성균관의대 신경외과 교수로서 강북삼성병원 퀄리티혁신실장을 거쳐 지난 8월 강북삼성병원 병원장에 취임했다.

신 병원장은 병원장 취임 후 강북삼성병원이 서울과 수원에 설치한 건강진단센터와 삼성 산하 기업들이 설치한 부속의원들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기존의 건강의학본부를 건강의학부로 격상시켜 운영하고 있다.

한편 강북삼성병원은 환자중심진료와 토털헬스케어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할 수행을 목표로 오늘도 환자진료와 국민건강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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