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인천지원, 인천소비자단체협의회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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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인천지원, 인천소비자단체협의회와 업무협약
  • 정윤식 기자
  • 승인 2021.10.0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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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 촉진 위한 공공자원 개방 및 지역사회 상생협력 추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지원장 김옥봉)은 10월 6일 인천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김성숙)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인천소비자단체협의회는 녹색소비자연대, 소비자공익네트워크, 소비자교육원, 한국소비자연맹, 한국여성소비자연합, YWCA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지역주민 편의증진 △지역주민 공유경제 활성화 및 공공자원 개방 △지역경제 활성화 및 각종 사업협력 △지역사회 상생 협력 등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환경특별시 인천의 자원순환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ESG 경영을 실천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식에 이어 김성숙 회장은 2022년 5월 시행 예정인 ‘이해충돌방지법’과 관련해 소비자(시민) 입장에서 바라본 공직자 청렴에 대해 심평원 인천지원 직원을 대상으로 강의를 했다.

김 회장은 “인천지원의 공유경제 활성화에 대한 관심과 의지에 감사를 표한다”며 “시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옥봉 지원장도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공유경제를 선도할 것”이라며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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