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의료원-국립정신건강센터 업무협약 체결
상태바
고려대학교의료원-국립정신건강센터 업무협약 체결
  • 윤종원 기자
  • 승인 2021.09.28 18: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각적 협력 합의
김영훈 고려대 의무부총장(좌)과 이영문 국립정신건강센터장(우)이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영훈 고려대 의무부총장(좌)과 이영문 국립정신건강센터장(우)이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국립정신건강센터와 국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인프라 확충 및 공공의료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9월 27일 오후 3시 30분 고려대 의과대학 본관 3층 본부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김영훈 의무부총장과 이영문 국립정신건강센터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민의 정신건강을 위한 인프라 공조 구축, 진료의뢰 및 의학적 자문, 정신건강 관련 사업 연구 및 학술활동 추진, 소외계층 정신건강 증진 및 사회적 가치 실현 등 국민 정신건강을 위한 전방위적 협력에 상호 합의했다.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오늘 협약으로 국립정신건강센터와 국민정신건강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양 기관이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이영문 센터장은 “코로나 상황에서 공공의료의 필요성이 커진 만큼 오늘 협약으로 양 기관의 상호 발전과 국민 정신건강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