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과 병원인의 병원신문 최종편집2022-11-30 17:15 (수)
코로나19 백신 오접종 사례 무려 1,803건
상태바
코로나19 백신 오접종 사례 무려 1,803건
  • 오민호 기자
  • 승인 2021.09.27 16: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신 종류 및 보관 오류 1171건…전체 오접종 65% 차지
김원이 의원 “백신 불안감 해소 위해 방지 대책 마련 및 사후 관리 중요”

9월 13일을 기준으로 코로나19 백신 오접종 사례가 1,803건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질병관리청이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에게 제출한 ‘코로나19 백신 오접종 현황’ 자료를 통해 확인됐다.

자료에 따르면 백신 접종 첫 시작일부터 9월 13일까지 총 1,803건의 백신 오접종이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백신 종류 및 보관 오류가 1,171건으로 64.9%를 차지했다.

오접종 사례 유형별 현황
오접종 사례 유형별 현황

그 뒤를 이어 접종용량 오류가 296건, 접종시기 오류 161건, 대상자 오류 123건, 희석액 오류 45건, 주입방법 오류 7건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547건으로 오접종 사례가 가장 많았으며 서울 305건, 부산 254건, 대구 121건 등이었다.

특히 백신 오접종 대부분이 병원, 의원 등 위탁의료기관(1,663건)에서 발생했으며, 보건소 등 77건, 예방접종센터 63건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백신별로는 화이자가 993건(55.1%)으로 가장 많았고 아스트라제네카 531건, 모더나 225건, 얀센 54건인 것으로 조사됐다.

김 의원은 “최근 하루 접종 규모가 커지면서 병원들의 유효기간 임박 또는 초과한 백신의 오접종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며 “질병관리청은 국민들의 백신 접종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접종기관 교육 및 관리 강화, 오접종자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 등 백신 오접종 사고 예방 및 재발 방지 대책 마련하고 사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