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서울지원과 대구지원도 명절 사랑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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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서울지원과 대구지원도 명절 사랑나눔 실천
  • 정윤식 기자
  • 승인 2021.09.1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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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원, 관내 장애인 직원에게 생활용품 및 농산물 전달
대구지원, 지역 내 보육시설 및 사회복지기관에 성금 기부
심평원 서울지원(왼쪽)과 심평원 대구지원
심평원 서울지원(왼쪽)과 심평원 대구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남길랑)과 대구지원(지원장 황대능)도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릴리이식 사랑나눔 행사를 실천했다고 9월 16일 밝혔다.

우선 서울지원은 가락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저소득층 가정에세 식품세트 및 농산물을 배송을 통해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이어 관내 ‘굿윌스토어 송파밀알점’ 소속 장애인 직원에게 생활용품 및 농산물을 전달했으며 서울지원 직원들이 직접 모금한 성금을 ‘사랑의 열매 서울지회’에 후원했다.

남길랑 지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지원도 대구시 소재 ‘호동원’ 보육시설과 ‘사랑의 빵 나눔터’ 사회복지기관을 찾아 나눔 활동을 펼쳤다.

대구지원은 직원 성금을 통해 구입한 천연비누 300세트와 성금을 후원물품으로 전달했고 대구중구시니어클럽 어르신들이 직접 생산한 천연비누를 구매해 기부했다.

황대능 지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주변을 보다 세심하게 살피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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