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방문해 치료 병동 및 방역 현장 살펴
송하진 전라북도지사가 원광대학교병원을 찾아 코로나19 환자를 치료 중인 의료진과 병원 직원들 격려했다.
원광대병원은 9월 15일 송하진 전북지사가 병원을 방문해 중증환자 입원치료 병동과 음압격리 병동 등을 살폈다고 밝혔다.
이날 송 지사는 원광대병원 윤권하 병원장으로부터 코로나19 대응상황과 병상 및 중증환자 치료 등 현황을 보고받고 방역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또한 확진자 관리체계를 점검하고 위증증 환자 치료를 전담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송 지사는 “최일선에서 밤낮없이 근무 중인 원광대병원 의료진과 직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백신 접종이 무사히 완료되고 코로나19 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도민들을 위해 힘을 내달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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