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추석 명절맞이 사랑 나눔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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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추석 명절맞이 사랑 나눔 활동 펼쳐
  • 정윤식 기자
  • 승인 2021.09.1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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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외계층에게 햅쌀곡식세트와 손소독제 전달…성금도 기부
심평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생계가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심평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생계가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9월 15일 밝혔다.

우선,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해 햅쌀곡식세트 150개와 손소독제 850개를 강원지역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또한 지역 사회복지시설인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 명륜종합사회복지관, 원주장애인자립재활센터, 원주아동센터, 성애원, 장애인부모연대 원주시지부,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 원주노인종합복지관에 임직원 성금을 기부했다.

심평원 각 실 및 전국 10개 지원에서도 자체적으로 오는 9월 17일까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방문해 후원금과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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