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 치료로 새 희망을 주는 병원 만들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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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치료로 새 희망을 주는 병원 만들 터”
  • 오민호 기자
  • 승인 2021.09.1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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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윤승규 병원장 비대면 취임식 개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제23대 윤승규 병원장<사진>이 9월 15일 오전 병원 대회의실에서 온라인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했으며 병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됐다.

윤승규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미래 의료를 이끌어가기 위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여러 핵심 과제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맞춤 의료로 새 희망을 주는 병원, 생명존중의 이념을 계승하는 병원, 디지털 혁신과 변화를 선도하는 스마트병원, 융합 연구분야를 육성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진 이화성 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 4년간 병원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김용식 전임 병원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새로 취임하신 윤승규 병원장의 새 비전과 목표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취임식 행사에서는 신임 보직자로 보임된 진료부원장 인용 교수, 암병원장 허수영 교수, 심뇌혈관병원장 장기육 교수, 대외협력부원장 김미란 교수, 스마트병원장 김대진 교수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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