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택 중앙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사진>가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ICoLA 2021) 평의원회의에서 차기 12대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23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2년간.
지난 2001년 통합학회로 출범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는 이상지질혈증 및 동맥경화증 분야의 전문 학술단체이다.
김재택 차기 이사장은 현재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간행이사, 대한당뇨병학회 혈관세포연구회 회장, 대한당뇨병학회 및 대한내분비학회 평의원, 국제심혈관대사학회(SHVM 2022) 조직위원장, 한국연구재단 전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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