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이사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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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이사장 선출
  • 병원신문
  • 승인 2021.09.1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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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가톨릭혈액병원장<사진>이 최근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26차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에서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8월 31일까지 2년.

신임 김희제 이사장은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는 40년 전, 이 분야의 불모지에서 불치 환자들을 위해 온 몸과 마음을 다한 선배님들의 헌신위에 세워졌다”면서 “오늘까지 이어진 선구자적 개척 정신을 본받아 더 나은 치료를 위해 도약하라는 뜻이라고 생각하고, 세대를 초월하는 소명의식을 갖고 조혈모세포이식 분야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급성골수성백혈병과 조혈모세포이식분야의 권위자인 김 이사장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존스홉킨스의대 암센터에서 조혈/면역치료 분야를 연수했다.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분과장, 혈액내과 학과장을 거쳐 현재 가톨릭혈액병원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혈액학회 및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의 대외국제협력이사, 학술이사, 총무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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