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과 병원인의 병원신문 최종편집2021-12-09 21:59 (목)
(사)한국당뇨협회, 온라인 당뇨캠프 연다
상태바
(사)한국당뇨협회, 온라인 당뇨캠프 연다
  • 병원신문
  • 승인 2021.09.09 09: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5일까지 ‘당뇨야 놀자’ 개최
국제당뇨병연맹 서태평양지역 최초…지난해 이어 올해도 진행

사단법인 한국당뇨협회(회장 김광원)가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5일까지 3주간 ‘2021 온라인 당뇨캠프 당뇨야 놀자’를 개최한다.

당뇨병학회에 따르면 2018년을 기준으로 국내 30세 이상 성인의 당뇨병 유병률은 13.8%, 당뇨병 전 단계인 공복혈당장애 유병률은 26.9%로, 약 948만 명이 당뇨병 고위험군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미국당뇨병학회 발표에 의하면 미국 내 코로나19 사망자의 40%가 당뇨병 환자였다. 우리나라 질병관리청도 국내 코로나19 사망자 중 97%가 당뇨병 등 기저질환자라고 밝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에 당뇨인이 유독 취약하다는 보고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사)한국당뇨협회는 1998년부터 매년 두 차례씩 개최하던 ‘당뇨병 교육캠프’를 지난해부터 온라인으로 개최한 바 있다.

이는 국제당뇨병연맹(IDF) 서태평양지역 가맹국 가운데 첫 사례로 호주, 일본, 필리핀, 대만, 홍콩의 당뇨병 단체들로부터 온라인 캠프 콘텐츠 및 운영과 관련된 문의가 많이 오고 있다.

이번 온라인 캠프에서는 당뇨병 기본지식을 다룬 ‘당뇨란?’, 식사·운동·인슐린 요법을 분야별로 소개하는 ‘당뇨관리’, 모범 당뇨인 사례 및 여행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줄 랜선여행을 담은 ‘힐링타임’ 등이 진행된다.

(사)한국당뇨협회는 “지난해 캠프 종료 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당뇨병보다 심각한 합병증 및 임신당뇨병에 대해서도 알고 싶다’는 참가자 의견을 받아들여 올해는 치과질환, 당뇨발, 임신당뇨병 등 관련 콘텐츠를 보강했다”고 밝혔다.

또한 “PC는 물론 모바일에서도 참여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면서 “이번 캠프가 추석 연휴에 열리는 만큼, 시공간의 제약 없이 가족, 친지들과 함께 강연을 시청해 당뇨를 극복하고 건강을 도모하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온라인 당뇨캠프 ‘당뇨야 놀자’는 보건복지부와 전라북도가 후원하고, 순창군이 주최하며 (사)한국당뇨협회와 한국1형당뇨병환우회가 주관한다. 참가비는 3만원이며 신청은 한국당뇨협회 홈페이지(dangnyo.or.kr)에서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