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신임 간호부장에 이안생 간호1팀장이 선임됐다.
원광대학교병원 신임 간호부장에 이안생 간호1팀장이 선임됐다.
이안생 신임 간호부장<사진>은 원불교학과 졸업(1992년) 후 교무로 부임했으며 이후 간호학과(2000년)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MBA, 원광대학교 보건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0년부터 원광대병원 집중치료실 간호사, 예방관리센터 및 검진센터 책임 간호사로 근무했으며 이후 감염관리팀장, 간호1팀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의료관련감염학회 호남지회 홍보부장으로도 활동 중이며 지난 2020년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간호부장은 “지나온 40년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100년을 설계하는 이정표를 세워 실력과 전문성을 갖춘 간호사, 자신의 업무에 자긍심을 가진 간호사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병원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면서 “‘행복한 간호사, 건강한 국민’이 실현될 수 있도록 발로 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