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문성미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교수
김승환·문성미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교수가 최근 정부가 시행한 ‘2021년 하반기 생애 첫 연구사업’에 선정됐다.
김승환 신경외과 교수는 ‘흉부 CT를 활용한 대동맥궁 죽상경화증과 뇌동맥류 코일색전술에 의한 혈전색전증의 관련성 규명’, 문성미 호흡기내과 교수는 ‘기관지확장증 환자에서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주제로 이번 사업에 선정됐으며, 9월 1일부터 연구에 착수한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생애 첫 연구사업은 과학기술 미래역량을 확충하기 위해 연구역량을 갖춘 신진 연구자들에게 연구 기회를 제공 및 보장하고, 조기 연구정착을 돕는 정부 사업이다. 기초연구사업 수혜 경험이 없고 박사학위 취득 후 7년 이내 또는 만 39세 이하인 4년제 대학 이공분야 전임 교원을 대상으로 하며, 최대 3년간 연 3천만원 이내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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