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전문=시너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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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전문=시너지병원
  • 박현
  • 승인 2006.05.1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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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요통부터 까다로운 재수술까지
마음까지 편안한 척추전문병원을 모토로 하고 있는 시너지병원은 대학병원 교수 출신들이 운영하는 병원으로서 가벼운 요통부터 까다로운 재수술까지 1년 365일 오직 환자만을 생각하며 진료하는 병원이다.

시너지병원(원장 김원중)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37-18번지 학동역 근처에서 지난 2월부터 진료를 시작해 4개월째를 맞이하고 있다.

365일 연중무휴로 진료하는 시너지병원은 정형외과전문의 김원중 원장(前 우리들병원 부원장)을 주축으로 대학교수 출신 척추외과 전문의료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너지병원(www.synergy.co.krㆍ02-2015-7000)은 정형외과와 신경외과 그리고 마취통증의학과, 내과, 영상의학과 등 12명의 전문의료진과 허가병상 108병상의 규모로 현재 50%의 병상가동률을 보이며 빠른 속도로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척추전문병원답게 △내시경디스크클리닉 △척추재수술클리닉 △측만증클리닉 △척추변형클리닉 △노인성척추클리닉 △관절클리닉 △통증클리닉 등을 운영하고 있다.

병원의 이름인 시너지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더 큰 효과를 가져온다는 시너지(Synergy=상승작용)라는 뜻으로 인간존중정신을 바탕으로 환자에 대한 전인치료 및 통합적 치료를 지향하는 병원 전 직원의 의지를 담고 있는 이름이다.

따라서 이 병원은 △전인적 치료 △환자우선치료 △근거중심치료 △보존적 치료 우선 △최소상처치료 등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김원중 원장<사진>은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좀 더 많은 분들에게 제공해 드리고 한 번 더 도약하는 발판으로 삼고자 여러 해 동안 대학과 척추전문병원에서 진료와 연구를 시행해 온 유능하신 선생님들과 함께 척추전문 시너지병원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또 “척추외과에는 혁명적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으며 척추의 균형과 변형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며 이를 고려하지 않고 시행됐던 척추수술에서 재수술이 많았던 이유를 알게 됐다”며 “또한 노년층의 증가에 따라 노인성척추질환의 빈도가 증가했고 노인환자에서 골다공증과 전신상태를 고려한 적절한 치료법이 무엇인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너지병원은 환자의 전체적인 상태와 환자의 문제를 적절하게 치료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가벼운 요통부터 까다로운 재수술까지 아동의 선천성 척추변형부터 노인성 척추변형까지 맞춤옷을 짓듯 환자에 따라서 꼭 맞는 치료, 척추의 기능을 최대한 보전하고 복원하는 치료를 시행한다.

첨단장비를 갖춘 영상진단센터와 비수술치료센터에서 정확한 진단과 충분하고 효과적인 보존적 치료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또 부분마취부터 전신마취하의 척추변형수술까지 가능한 첨단수술장비와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수술환자의 안정성, 특히 노인환자와 심폐질환이 있는 환자도 안심하고 수술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리고 척추의 전체적인 역학을 고려해 원칙에 맞는 수술을 하고 적절한 수술 후 치료를 통해 조기재활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척추질환과 관절질환이 같이 있는 노인환자들의 효과적인 치료와 재활을 위해 정형외과전문의에 의해 통합된 척추진료, 관절진료, 운동치료가 가능하도록 했다.

“척추전문병원으로서 △척추수술은 마무리가 나쁘다 △척추는 재수술이 많다 등 환자들의 두려움을 없애드리는 마음까지 편안한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김 원장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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