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공석인 건강보험정책국장에 최종균 인구아동정책관을 8월 19일자로 임명했다.
최종균 건강보험정책국장은 주 제네바대표부 공사참사관으로 근무하다 2019년 2월 의료보장심의관으로 복귀해 그해 4월 발표한 5개년 계획 ‘제1차 건강보험 종합계획’을 수립해 발표한 바 있다.
그는 또 의료보장심의관 재직 중 보건복지부 전문기자협의회와의 간담회에서 “의료비를 개인이 부담하게 할 것이냐, 사회보험인 건강보험을 통해 부담할 것이냐는 선택의 문제에서 사회보험을 통해 부담하게 하자는 측면에서 보장성 강화는 적절한 방향이라 본다”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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