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제21대 병원장에 유희철 교수
상태바
전북대병원 제21대 병원장에 유희철 교수
  • 병원신문
  • 승인 2021.07.30 08: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대학교병원 제21대 병원장에 간담췌이식혈관외과 유희철 교수<사진>가 임명됐다.

전북대병원은 7월 29일 교육부가 임용후보자로 추천된 유희철 교수를 제21대 병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1년 7월 30일부터 2024년 7월 29일까지 3년이다.

신임 유희철 병원장은 전북대 의과대학을 나와 동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충청·호남권 최초로 간종양 환자 등에 로봇을 이용한 간 절제술에 성공해 화제를 모으는 등 외과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전북대학교 학생처장을 역임했으며 전북지역암센터 소장,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이사장, 대한이식학회 상임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