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병원 제8대 병원장에 남우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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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병원 제8대 병원장에 남우동 교수
  • 병원신문
  • 승인 2021.07.3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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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병원은 7월 29일 교육부가 임용후보자로 추천된 정형외과 남우동 교수를 제8대 병원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1년 7월 30일부터 2024년 7월 29일까지 3년이다.

남우동 신임 강원대병원장<사진>은 서울대 의과대학을 나와 동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강원대병원 교육연구실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 강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특히 남 신임 병원장은 강원대병원이 구 춘천의료원에서 지역 거점 국립대병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설립 단계에서부터 병원 발전에 기여했다.

남 병원장은 “무엇보다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감염예방과 진료에 총력을 기울여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국립대병원이 되겠다”며 “또한 강원도 내 주민 건강을 보장하는 명실상부한 지역거점병원을 넘어서 국내 최고 수준의 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온 마음을 다해 노력하고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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