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보건산업진흥원 지원 연구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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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보건산업진흥원 지원 연구사업 선정
  • 병원신문
  • 승인 2021.07.2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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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복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피부과 교수<사진>가 보건산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감염병 예방치료 기술개발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연구는 의료 취약시설 현장에서 주요 4가지 집단 감염(옴, 피부진균, O-157 대장균, 인플루엔자)을 신속 정확하게 검사할 수 있는 현장형 POCT 진단키트를 개발하고 임상 효능을 검증하는 것으로 검사결과를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연구의 제1세부 과제인 ‘의료취약시설 감염 현장 신속 검사 키트 개발’은 정연준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미생물학교실 교수가 맡았으며 이영복 교수는 제2세부과제로 ‘집단감염 임상 시료 수집 및 현장 실효성 검증’을 주제로 2022년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이영복 교수는 대한의진균학회 총무간사, 피부진균학회 총무간사, 대한피부연구학회 홍보위원,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평의원, 대한 피부병리학회 평의원, 대한손발톱학회 평의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16년 미래창조 과학부 신진연구자로 선정돼 연구비 수혜를 받은 이래로 2021년 올해까지 한 해도 빠짐없이 미래창조과학부의 신진연구자·기본연구자 연구비 수혜 대상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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