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아·태 척추외과 학회 최우수 구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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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아·태 척추외과 학회 최우수 구연상 수상
  • 병원신문
  • 승인 2021.07.1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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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한 교수
박세한 교수

박세한 동국대일산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최근 일본 고베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 ‘2021 아시아 태평양 척추외과 학회(Asia Pacific Spine Society, APSS)’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박 교수팀은 ‘후종인대 골화증으로 인한 경추 척수증에 대한 수술적 방법으로써 경추체 전방 전위 절골술의 임상적 의미(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이동호 교수팀 공동연구)’ 연구 발표가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경추 척수증은 후종인대 골화증, 목디스크 등 경추에 발생하는 퇴행성 질환에 의해 발생되는 척수 기능장애다. 심한 경우 수부 미세 운동 장애와 보행 장애, 마비로 이어질 수 있어 적절한 수술적 치료가 필수적이다.

박 교수팀의 이번 연구는 경막 손상 등 합병증을 최소화하면서 우수한 경추 정렬 및 신경 기능 회복에 대한 결과보고다.

이와 함께 박세한 교수는 지난 7월 10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2021 한국척추학회(Korea spine congress)에서 ‘경추 전방 추간판 절제 및 유합술 시행 이후 분절 높이 감소가 임상적, 방사선학적 결과에 미치는 영향(정형외과 양재준 교수 공동연구)’ 연구로 우수 자유 연제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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