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학연구재단 'FMI 비즈니스 스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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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학연구재단 'FMI 비즈니스 스쿨' 운영
  • 병원신문
  • 승인 2021.06.0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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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 분야 창업 위한 양질의 교육과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위해 개설

 

미래의학연구재단(이사장 한상대)은 미래의학을 선도하는 차세대 연구자들을 위한 ‘FMI 비즈니스 스쿨’을 운영한다.

FMI(Foundation of Medical Innovation) 비즈니스 스쿨은 바이오헬스 분야 창업을 위한 양질의 교육과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해 개설됐다.

예비 창업, 스타트업, 중소 벤처기업에서 종사하는 인재를 대상으로 한 전문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국내 산업발전과 국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즈니스 스쿨은 오는 21일부터 2개월 간 온라인과 오프라인 함께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비즈니스 영어 △특허기술 사업화 전략 △기술 사업화 △바이오 기술 기반 창업 아카데미 총 4개로 구성됐다.

재단은 우수한 성적으로 이수한 자를 선발해 유관 산업분야 단기 인턴십과 연계하고 멘토링, 컨설팅, 글로벌 진출 지원 등 기술 실용화를 위한 체계적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웅제약, 유한양행, 한미약품에서 후원하는 이번 비즈니스스쿨은 홈페이지(http://www.fmibizschool.com)를 통해 6월 17일까지 수강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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