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 망막병증 치료제 ‘레티움정500mg’ 출시
상태바
국제약품, 망막병증 치료제 ‘레티움정500mg’ 출시
  • 병원신문
  • 승인 2021.05.31 11: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혈관손상 및 당뇨병성 망막병증 치료 고함량 제품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안재만)은 혈관손상 및 당뇨병성 망막병증 치료제인 ‘레티움정500mg’을 6월 1일 출시한다.

‘레티움정500mg’은 도베실산칼슘수화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으로, 혈관 보호 및 투과성 조절과 혈액과 림프기능 정상화를 통해 당뇨병성 망막병증 및 모세혈관장애의 안과질환 치료 효과뿐만 아니라 항진된 모세혈관 파열과 투과장애를 수반하는 혈관손상, 혈전 후 증후군, 말초울혈성부종, 정맥기능부전에도 효과적인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기존에 출시한 250mg에 이은 고함량 제품으로, 용량 선택 폭을 넓히고 환자의 약제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험약가를 자체적으로 인하해 270원/정 시판을 계획하고 있다.

안과영역에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신제품 출시를 하는 국제약품은 기존 안과 치료제 영역을 탄탄히 유지하고, 국내 판매 1위 매출(유비스트 기준)의 도베실산칼슘수화물 성분 시장에서 레티움정을 2개 함량으로 확대해 제품의 경쟁력을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