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성모병원, 의료진 방호복 기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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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모병원, 의료진 방호복 기부 받아
  • 병원신문
  • 승인 2021.05.0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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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제조업체 준 어패럴, 방호복 700벌 전달

의류제조업체 준 어패럴이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에 방호복 700벌을 기부했다.

의정부성모병원은 5월 6일 박태철 의정부성모병원장, 박종갑 준 어패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성모병원 4층 보직자회의실에서 전달식을 행사를 가졌다.

이날 박종갑 준 어패럴 대표는 “작년 코로나19로 인한 감염사태에 의류업계도 크게 위축돼 힘든 시기를 보내야 했다”면서 “일선에서 지금 이 순간에도 감염사태에 맞서는 의료진분들이 얼마나 힘드실지 비추어 생각해보다가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다는 생각에 방호복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박태철 의정부성모병원장은 “항상 응원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의료진들이 힘을 낼 수 있다”면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준 어패럴은 2009년 유니폼 전문업체로 설립된 이래로 대기업은 물론, 호텔, 병원, 컨트리클럽, 금융, 백화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여 매년 성장세에 있는 의류제조 전문업체다. 참신한 디자인 개발과 철저한 품질관리로 패션 디자인 분야에서 명성을 쌓아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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