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청소년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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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청소년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병원신문
  • 승인 2021.05.0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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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병원, 인천경찰청 굿네이버스와 전문치료 및 심리상담 지원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이사장 이정희)은 인천경찰청, 굿네이버스와 ‘학교·가정 밖 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5월 3일 체결했다.

이날 인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 이정희 이사장, 김병구 인천경찰청장, 굿네이버스 홍상진 인천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됐다.

학교·가정 밖 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은 경찰활동을 통해 발굴한 위기 청소년에게 전문치료 및 심리상담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림병원은 사회사업실과 연계한 의료지원 활동으로 청소년 및 아동을 대상으로 꾸준히 검사 및 의료비 지원 사업을 실시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위기 청소년 중 병원치료가 필요한 청소년들에 대한 전문치료를 맡게 된다.

한림병원 이정희 이사장은 “지역사회거점병원으로서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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