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인력 필수기본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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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인력 필수기본교육 실시
  • 병원신문
  • 승인 2021.04.3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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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임상연구인력’ 등에 대한 기본교육을 4월 30일부터 제공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기본교육은 한국줄기세포학회,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 한국유전자세포치료학회, 재생의료진흥재단 등 재생의료 분야 학회 등에서 추천한 전문가들로부터 교육 내용, 제공 수준 등에 대해 자문을 받아 마련됐다.

첨단재생의료 법령 체계 및 주요 내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첨단재생의료의 범위와 특징,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운영, 임상연구 계획 수립 및 절차, 임상연구시 준수사항, 안전관리 모니터링 등 총 12개 주제로 구성됐다.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지정을 받고자 하는 의료기관에 재직하는 임상연구인력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https://edu.kohi.or.kr)에서 제공하는 기본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보건복지부 재생의료정책과 이영재 과장은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인력의 전문성과 안전관리 능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온라인 형태의 기본교육에 이어 내년부터 재생의료 현장 실습 중심의 임상 연구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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