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의료계 변화 및 방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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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의료계 변화 및 방향 논의
  • 병원신문
  • 승인 2021.04.0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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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대 동창회, 전문가 포럼 개최…의협회장·전남대병원장 등 참석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출신 의료계 주요 인사들이 국내 의료현안을 주제로 토론을 가져 화제다.

전남대의과대학 동창회는 4월 7일 전남대병원 내 의학박물관에서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직시하며 다가올 미래를 대비한다’는 주제로 의료계 현안 해결을 위한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최근 지방국립대 의과대학 출신 최초로 대한의사협회장에 당선된 전남대의대 동문 이필수 신임 회장과 정성택 전남대총장, 안영근 전남대병원장, 이재혁 전남대의과대학장, 정종길 전남대의과대학 동창회장, 김신곤 전 전남대병원장, 고광일 전남대의과대학 동창회 수석부회장, 양한모 전 전남대의과대학동창회장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이들은 이날 포럼에서 국내 의료 및 의학교육의 문제점 및 나아갈 방향, 코로나19로 인한 의료계의 변화, 코로나19 계기로 본 미래 의학교육 전망 등을 제시했다.

특히 이필수 의협 회장 당선자는 의사대표 단체로서의 향후 운영계획, 정성택 총장은 우수학생 유치 및 우수교원 확보 방안, 이재혁 의대학장은 학생 교육 및 연구력 향상 방안, 안영근 병원장은 새로운 인술 100년을 위한 새병원 건립 방안 등을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전남대의대 동창회는 앞으로도 주요 교육 및 의료현안을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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