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단체가 소통과 협조로 회원 권익보호에 앞장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이 4월 7일 박명하 서울시의사회장과 만나 의료계 현안에 관해 논의했다.
고도일 회장은 고도일병원을 예방한 박명하 서울시의사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앞으로 양 단체가 소통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의료계 발전에 기여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하 서울시의사회장도 고 회장의 '양 단체 간 소통과 협조' 제의에 전적으로 동의하면서 "특히 서울시의 의료정책에 효율적으로 대처해 나감으로써 양 단체 산하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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